1. 초기
처음 인터넷 시대가 열려, 전할 수 있는 정보가 text밖에 없었다. 그림도~ 스타일도~
text를 보내주지만, 어떤 약속된 text를 보내주면 그림도 그려주고 구역도 나눠주는 이런 프로그램 이름은? 브라우저.
브라우저 종류는 익스플로러, 크롬 등 다양하다.
2. 발전
이런 text가 => html.
text좀 보내줘 이런 약속된 건 => http 프로토콜.
초기 브라우저에 단점이 있다. 뭐냐? 너무 정적임. (작성한 사람이 작성한 화면만 봐야함. 주는 그대로)
이거 너무 심심해서, 프로그램적으로 변해야겠다. 그래서 나온 언어가 => javascript가 되겠다.(동적)
※ 자바스크립터 언어를 해석하고 프로그램을 돌려주는 게 => 브라우저. 출력도 99%가 브라우저 화면에서 나온다.
html로 화면이 안예쁘다. => 그래서 나온 게 css.
사용자가 들어오는 것에 따라서 화면을 바꿔준다. => 서버에서 사용자를 구분, 구분된 사용자에 따라 html, javascript, css를 다르게 던져줘야한다.
정보가 서버로 전달. http(post)로 서버에 정보가 전달이 된다. 서버는 저장을 해야함.
3. 응용
웹서버: 아파치, 톰캣, Node.js.
구조가 좀 다르지만 하는 일이라는 건. 위에 말한 것들을 벗어나는 놈들은 하나도 없다.
아래는 예시.
(1) 아파치 => 확장 모듈 (php 모듈). php 언어를 통해서 백엔드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.
(2) 톰캣(spring)=>java
(3) Node.js(express) => 정확히 말하면 웹서버는 아니다. 하는 일은 javascript언어를 사용해서
프로그램이 돌아가게 해주는 runtime 모듈. 대부분 개발자들이 node.js로 쓴다.
(4) 프레임워크 => 맨날 반복되는 일들이 있다.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을 함수에 포장해서 제공해준다.
처음에는 좀더 개발이 더뎌지지만 익숙해지면, 개발이 빨라진다.
4. 결론
웹이라는건 유독 기술이 빨리 나온다. 너무 배울게 많다. 그래도 중요한 건 웹도 역시 기본 개념이다. 웬만하면 기본에서 벗어나는 것들이 나오지 않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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