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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입 개발자가 빨리 성장하려면 무엇을 알아야 할까 생각하던 도중, 이 책을 구매하게 됐다. 이 책은 코딩을 어떻게 짜야할지 대략적으로 방향을 제시해주고, 회사 내의 각종 인물들에 대한 설명들과 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설명해주는 지침서다.
책에 대한 총평:
개발 협업 책과 커뮤니케이션 책을 보면서 느끼는 건데 개발자 혼자 하는 건 거의 없다고 강조한다. 즉, 팀워크가 매우 중요하다.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나 혼자 끙끙 앓기보다는 팀원에게 도움을 청하고, 팀원들의 어려움이 있을 때 기꺼이 도우는 마인드가 매우 중요한 것 같다.
이 책에서 코드에 관한 조언은 와닿기 힘들었다. 루비라는 생소한 언어로 되어있었고, 조언도 누구나 알 만한 일반적인 조언을 해줬기 때문이다.(공부를 잘하려면 열심히 꾸준히 공부하세요 이런 식.) 이 책에 코드에 관한 조언을 기대하는 분이 있다면 차라리 다른 책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.
책에서는 코드 스타일 가이드랑 단위 테스트의 중요성을 계속 강조한다. 협업을 하는 데 있어서 이런 점이 중요하기에 이에 대해 미리 공부를 하고, 인지해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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